벌써 부트 캠프 시작후 2달이 지났다.
사실 이번 주는 이미 파파고 클론 코딩과 미니 프로젝트에 관해서 업로드 했기 때문에 크게 업로드 할 것은 없지만,
다시 어떤 것을 배웠는지 되돌아 보기 위해 정리를 하려고 한다.
파파고 클론 코딩을 하면서 외부 API를 받아오는 방법에 대한 학습, 잊고 있던 Node.js 사용법등을 떠올릴 수 있었다.
예전 프로젝트 때 한 번 하고 아마 사진 전송이 뜻 대로 되지 않아 접고 Firebase로 돌린 다음에 프로젝트 마무리 지었던 기억 때문에 Node.js에 대한 기억이 별로 좋지 못했는데, 그래도 이번엔 뭐라도 성공해봐서 다시 긍정적인 쪽으로 인상이 변화하고 있다.
파파고 클론 코딩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
https://paabaep.tistory.com/46
파파고 클린 코딩을 마무리하고 막간(?)을 이용해서 git 사용법에 대해 간단히 익혔다. Readme 파일에 대한 언급도 있었는데, 그 김에 예전에 한 번 작성하고 업데이트 안 했던 내 리드미 파일도 새로이 업데이트를 했다. 예전에 그 파일을 작성 했을 때에 비해 몇 가지 변동 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이를 반영했고, 좀 더 꾸며보았다.
https://github.com/pabaep/pabaep#readme
맞다. 위 링크는 그냥 자랑용으로 걸어둔 것이다. 예전에 티스토리 처음 시작할 때도 티.꾸(티스토리 꾸미기)에 진심이어서 2박 3일을 꾸몄는데 (사실 뭐 엄청 달라진 것은 없고 그냥 자기 만족이었다.) 이번에 깃.꾸(깃허브 꾸미기)도 한 3시간은 쓴 것 같다. 뭐 예쁘니까 만족한다.
이 주의 마무리는 미니 프로젝트 였다. 졸업식등의 개인 행사가 겹치면서 시간을 많이 못 낸것 같아 팀원들에게 미안했다.. 열심히 밤새서 완성은 했지만 내가 원하던 만큼의 결과물이 나오지는 못해서 아쉬움이 남는 프로젝트 였다. 야심찬 계획으로는 이번 프로젝트가 프론트 기술을 복습하는 것이기는 했지만, Node.js로 서버 만들어서 붙이고 싶었는데, 역시 반나절 만으로는 부족했나보다... 나중에 꼭 붙여야지
이때 진행했던 미니프로젝트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https://paabaep.tistory.com/48
돌아오는 수업 부터 리액트를 학습할 예정이다. 리액트 역시 한 번 찍먹했다가 그만둔 스택이었는데, 이번 기회에 잘 잡아보려고 한다. 예전에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찜찜함이 남아있어서 그런지 빨리 진행하고 싶다.
내 개인시간이 없는 것이나 다름 없는 삶을 살고 있지만 이 시간들이 모여 더 발전한 나를 만들 것이라는 믿음으로 이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하반기에는 꼭 취업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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