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창고(주인장: 파뱁)

매우 많이 늦은 15주차 정리... 정리라기보단 이제 회고가 되어버렸지만.. 15주차에서는 판다스를 열심히 팠다. Pandas,, 귀여운 판다.. 하지만 코드는 귀엽지 않지 예전에 한번 해본적있지만 자세하게 코드를 분석해가면서 진행한 것은 아니었다보니 이번에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csv나 크롤링한 데이터를 바로 정리해가면서 분석하는데, 정리하는 작업이 고되긴하지만 원하는대로 깔끔하게 정리가 된 데이터를 보면 열심히 정원수를 관리하는 정원사가 된 기분이다. 아직도 정리가 많이 안된 데이터를 보면 당황하긴하지만, 그래도 몇번 해봤다고 시작은 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플랜 상으로는 15주차에 판다스를 끝내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연습이 필요한 과정이니만큼 계속 연습하려고 한다. 확실히 데이..

파이썬 분석 시작한 주차다. 파이썬으로 분석하던거 다 까먹고 새로 하려니까 여간 힘든 것이 아니다. 언젠가 부터 정리 글이 일기가 되어버렸는데.. 뭐 이것도 나름대로 괜찮지 않을까 아나콘다를 설치하고 주피터 노트북으로 분석 공부를 시작했다. Beautiful Soup나 pandas 등등 분명 작년에 수업도 듣고 코드도 짜봤는데 왜이렇게 낯설게 다가오는 지 모르겠다. 첫 날 주피터 노트북 실행 단축키도 잊어버린 것에 대해 당황스러웠다. 1주일 동안 계속 파이썬만 하려니까 자바를 잊을 것 같아 무섭다. 빠른 시일 내에 스프링 프로젝트 시작해야지. 스타벅스 매장 정보 데이터나 야구 선수 데이터 등 실제로 웹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들을 크롤링으로 가져와 실습에 이용하는 중인데, 크롤링과 분석을 한 큐에 진행하고..

이전 주차 정리글 올린지 이틀만에 올려서 이게 뭔가 싶지만 사실 오늘 올리는 게 주차에 맞는 것이고 이전까지가 밀린... 것.... 이었다. 항상 수업을 듣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주차별 회고가 늦어지는 것 같아서 이번엔 초심대로 금요일에 적어보았다. 사실 이번주 내내 프로젝트만 진행해서 수업 정리랄 것은 없지만 프로젝트 내용을 정리할 포스트에는 내용 위주로 담을 것이라 이번 포스트에서 감상 위주로 작성해보고자 한다. 카테고리인 ' 수업 정리 '에는 부합하지 않아보이긴 하지만 뭐... 감상 정리도 정리니까...?! 프로젝트 게시글에도 나올 이야기이긴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백엔드를 담당하면서 꼭 서버 배포까지 해보고 싶었다. 이때까지 완전한 성공을 해본적이 별로 없는 지라, 그리고 스프링 부트로는 올려..

세상에 전날에 글을 안올렸다니 내 알흠다운 달력에 구멍이 뚫려서 너무.. 슬프군요,, 지금 중간 프로젝트 기간이라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지 포스팅도 까먹고... 나는 멍청이 중간 프로젝트 직전주였던 12주차에는 스프링을 백엔드로 해서 react로 만든 프론트와 연결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Entity, DTO, Controller, Service, Repository를 만들어서 어디에 어떤 목적의 코드가 들어가는 지를 실습해보고, 더 좋은 코드를 만들기 위해서 어떻게 하는 지도 살펴보았다. 일단 Entity와 DTO를 공부했다. 둘은 데이터 객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미묘하게 다르다. Entity는 DB와 소통하기 위한 객체인 만큼 DB에 저장될 데이터를 기준으로 작성하고, 타입이나 조건들도 달라질 수 있다..

일주일은 정말 빨리 지나간다. 특히 금요일 부터 일요일은 그냥 없어진다. 너무 슬프다. 요즘은 요일 감각도 없어지고 있다. 이러다가 날짜 개념이 아예 사라지게 생겼다. 큰일이다. 이번 주차는 객체 지향 개념과 Spring을 시작(환경 세팅 및 맛보기)했다. 오늘(22일) 기준으로 다음 주에 중간 프로젝트가 있는 만큼 열심히 백엔드 개념을 익혀보기로 했다. 객체 지향 설계 개념에서 주요하게 배운 것은 "응집도 향상 전략" 과 "결합도 감소 전략" 이다. 이에 앞서 짚고 가야 할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관심사에 따른 클래스의 분리이다. 객체 지향의 개념에서는 단일책임원칙(SRP, Single Responsibility Principle)이라는 것이 있다. 하나의 클래스나 메소드는 단 하나의 책임(역할)만..

3월 9일은 대선으로 인해 수업을 하지 않아서 7, 8, 10, 11 이렇게 4일 간 수업이 있었다. 그중 10일 부터 13일 까지는 리액트를 활용해보는 미니프로젝트를 진행했었다. 리액트의 마지막 수업은 책 주문 사이트를 만들어보는 것이었다. 특히 모달 화면과 컨텍스트 개념을 집중적으로 사용해보았는데, 컨텍스트 개념은 이해하는 데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지만, 꼭 필요한 개념이라는 것을 느꼈다. 전역변수 처럼 사용하는 개념이었는데, 이후 팀으로 진행한 미니프로젝트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컨텍스트_Context 개념은 아래 링크를 참고) https://ko.reactjs.org/docs/context.html Context – React A JavaScript library for buildi..

28일은 교육센터 휴일, 1일은 공휴일이라 2,3,4일만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주간은 React를 공부하는 주간이었다. 리액트의 기본적인 문법을 학습하고, 이를 응용해보기 위해 넷플릭스 메인페이지 클론 코딩을 시작했다. (넷플릭스 클론 코딩) https://paabaep.tistory.com/58 [React] 넷플릭스 메인 화면 클론 코딩 넷플릭스 메인화면을 React로 클론 코딩해보려 한다. 넷플릭스 안 본지 진짜 오래되었는데... 컨텐츠 말고 맨날 메인 화면만 보고 있었던 탓인지 메인화면은 대충 떠오르는 것 같다. (솔직히 뭐 보 paabaep.tistory.com 먼저 리액트의 기본 문법은 공식문서의 순서대로 진행했다. (진짜 공식 문서 잘 나와있다...! - 아래는 '그' 순서의 첫번째 문서이..

벌써 부트 캠프 시작후 2달이 지났다. 사실 이번 주는 이미 파파고 클론 코딩과 미니 프로젝트에 관해서 업로드 했기 때문에 크게 업로드 할 것은 없지만, 다시 어떤 것을 배웠는지 되돌아 보기 위해 정리를 하려고 한다. 파파고 클론 코딩을 하면서 외부 API를 받아오는 방법에 대한 학습, 잊고 있던 Node.js 사용법등을 떠올릴 수 있었다. 예전 프로젝트 때 한 번 하고 아마 사진 전송이 뜻 대로 되지 않아 접고 Firebase로 돌린 다음에 프로젝트 마무리 지었던 기억 때문에 Node.js에 대한 기억이 별로 좋지 못했는데, 그래도 이번엔 뭐라도 성공해봐서 다시 긍정적인 쪽으로 인상이 변화하고 있다. 파파고 클론 코딩에 대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참고! https://paabaep.tistory.com..

이번 주는 새로운 강사님과 프론트 엔드를 학습했다. HTML, CSS, JS를 학습했다. 모든 내용을 다 정리하기 보다는 내가 잘 몰랐던 것, 기억에 남았던 것들 위주로 정리하고자 한다. 우선 VScode를 이용해서 개발중인데, Go Live(Live Server)를 이용하면 코드 반영사항을 바로 바로 체크하면서 개발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Live Server는 마켓플레이스에서 확장프로그램으로 설치 후 사용하는데, 사용법이 직관적이고 쉬워서 좋았다. VScode로 개발하면서 단축키 사용이 늘었는데, 이 라이브서버 구동시에도 유용한 단축키가 있었다. 지금 라이브 서버로 열고자 하는 파일에서 alt + l, O를 누르면 바로 크롬창(디폴트 인터넷 창)이 뜨면서 현재 개발 중인 화면이 나온다. 확실히 단축..

이 주간은 JSP와 Servlet을 학습했다. 학습 내용 - 로그인 ~ 로그아웃까지의 상태 유지 기술 학습 - http 기본 기질은 client 의 접속 상태를 절대 유지하지 않음 - http://www.naver.com/ http://shopping.naver.com/home/p/index.naver http://swindow.naver.com/style/fashionbrand/list/category http 기본 기질은 3개의 link를 개별적으로 직접 호출로 간주 어떤 화면에서 click 해서 화면이동등에 대한 인지를 안 함 개발자들이 상태 유지 및 기록은 100% 코드로 책임 - 세션 tracking * web page 이동 기술과 무관하게 client의 상태 유지하는 기술 1. 종류 1. 세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