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차 정리(4/11~4/15)

매우 많이 늦은 15주차 정리...

정리라기보단 이제 회고가 되어버렸지만..

15주차에서는 판다스를 열심히 팠다. Pandas,, 귀여운 판다..

하지만 코드는 귀엽지 않지

 

예전에 한번 해본적있지만 자세하게 코드를 분석해가면서 진행한 것은 아니었다보니 이번에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

csv나 크롤링한 데이터를 바로 정리해가면서 분석하는데, 정리하는 작업이 고되긴하지만 원하는대로 깔끔하게 정리가 된 데이터를 보면 열심히 정원수를 관리하는 정원사가 된 기분이다.

 

아직도 정리가 많이 안된 데이터를 보면 당황하긴하지만, 그래도 몇번 해봤다고 시작은 할 수 있게 되었다.

일단 플랜 상으로는 15주차에 판다스를 끝내는..? 거긴 하지만, 그래도 많은 연습이 필요한 과정이니만큼 계속 연습하려고 한다.

 

확실히 데이터 분석은 자바나 C같은 언어보다는 파이썬이 나은 것 같다.

강사님은 분석하고 이러면서 백엔드도 같이 파이썬으로 쓰는 장고나 스파크 많이 쓴다고 하는데

그쪽도 공부를 더 해야 하나라는 고민이 든다.

 

어떤 포폴을 만들어서 취업을 할지... 여전히 고민이다.

일단은 스프링 부트 할것이긴한데 또 팔랑귀고 하니.. 고민..

 

최종 프로젝트는 기획중이다. 원래 기간이 있긴하지만 일단 빨리 끝내버리자는 쪽으로 의견이 모아져서 조금 빨리 시작할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는 잘 마무리되었으면 한다.